도심을 벗어나 군산 서수면으로 향해보세요. 탁 트인 지평선과 싱그러운 논 풍경을 만날 수 있습니다.
봄 향기를 실은 바닷바람이 기분 좋게 불어오는 4월, 일 년에 두 번 보리의 초록빛 물결이 펼쳐지는 군산 서수면에서 청보리가 펼쳐진 들녁을 걷고 보리로 만든 다양한 식음료를 맛보세요.
** 청보리너리: 청보리+와이너리(winery): 군산 특산품 ‘청보리’와 농장에서 제조 과정을 체험하는 여행인 ‘와이너리’의 합성어*
<aside> 🌱 대상
8세 이상 누구나
** 8세 이상 13세 이하 어린이 참가자는 가족 동반 참석 필수*
장소
일정
프로그램
”논이라는 자연의 무대에서 활동하는 귀농 3년차 군산시 청년후계농입니다. 쌀과 보리가 나는 군산의 수만 평의 논과 밭을 아버지, 남동생과 함께 일구고 있어요. 청보리너리 산책을 통해 군산의 새로운 풍경 속에서 일상 속 여유를 발견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.”
****서수면 장자마을 일대는 채슬아 농부님의 가족이 쌀과 보리를 일구는 곳입니다. 채슬아 농부님을 따라 청보리논을 산책합니다. 다양한 보리의 향기도 맡아보고, 직접 만져보세요.
참여인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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